연예
서신애, 청소년 차 문화대전서 대통령상 수상 ‘대견’
입력 2014-09-16 09:26 

배우 서신애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9회 명원 국제 청소년 차 문화대전'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국내외 약 1,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통령 상을 받은 서신애는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도에 대해서 더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명원 국제 청소년 차 문화대전'으로 인해 한국 전통 다례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를 통해 "'제19회 명원 국제청소년 차 문화대전'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준비된 한국 문화 알리미의 청아한 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대통령상 수상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귀여운 외모를 뽐내면서도 단아한 한복 맵시를 과시했다.
서신애의 다도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estival Owon'에서 수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을 상대로 다도 시연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린 바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