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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현진이는 시카고에서 캐치볼 던져보고 등판 결정` [MK포토]
입력 2014-09-16 07:56 
지난 13일 어깨 이상으로 조기 강판된 류현진이 LA로 복귀해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정밀 검진을 받았다.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더그아웃에 모습을 드러낸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말하며, 현재 류현진은 주사 치료를 받았고, 시카고 컵스 3연전에 합류해 캐치볼 등 재활 훈련을 통해 차후 등판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매팅리 감독이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류현진의 상태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1이닝 만에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내려왔다. 투구 수는 27개, 평균자책점은 3.38로 치솟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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