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인구의 절반인 1억 1천만 명이 당뇨병을 앓거나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간지 USA 투데이는 연방 보건 자료를 인용해 미국 20세 이상 성인 중 12%가 당뇨병 증세를 호소하고 37%는 당뇨병 전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에 있는 사람의 수는 10년 전보다 10%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그만큼 심장질환이나 암 발병 확률도 커졌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일간지 USA 투데이는 연방 보건 자료를 인용해 미국 20세 이상 성인 중 12%가 당뇨병 증세를 호소하고 37%는 당뇨병 전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에 있는 사람의 수는 10년 전보다 10%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그만큼 심장질환이나 암 발병 확률도 커졌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