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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과 결혼식 올렸다
입력 2014-09-16 00:14 
사진=마이시크릿호텔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가 결국 진이한과 결혼식을 올렸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구해영(진이한 분)은 결혼식 직전 도망간 수아(하연주 분)로 인해 결혼식이 취소될 위기에 놓인다.

이에 예식 담당자인 상효(유인나 분) 역시 깊은 분노를 표한다. 이때 구해영이 내놓은 해결책은 남상효와 자신의 결혼.

남상효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펄쩍 뛰지만 구해영과 호텔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이들은 당황스러워하는 남상효를 뒤로한 채 서둘러 구해영과 남상효의 결혼식을 준비한다.

고민을 거듭하던 남상효는 결국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결혼식장에 나타나며 자신이 준비한 완벽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됐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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