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발견’ 윤현민-김슬기-이승준 삼각 영화관 데이트

[MBN스타 박다영 기자] 윤현민, 김슬기, 이승준이 삼각관계에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9회에서는 도준호(윤현민 분), 윤솔(김슬기 분), 윤정목(이승준 분) 셋이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목은 솔에게 영화를 같이 보자며 데이트를 신청하고 솔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솔이 집에서 단장을 하고 데이트에 나서려고 하지만 준호의 방해로 솔은 그럼 같이 가자”라고 말하며 준호와 함께 나섰다.

준호와 정목은 솔을 가운데 두고 영화를 보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