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성공단 같은 노력 확대돼야"
입력 2007-04-13 17:07  | 수정 2007-04-13 17:07
노무현 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 과정이 일시적으로 주춤하고 있으나 개성공단과 같이 한반도에 희망을 심고 살려나가는 노력은 계속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방한중인 괸츠 킹거 헝가리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핵 등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와 관련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한 괸츠 장관이 어제(12일) 현직 외국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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