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균·조진웅 주연 `우리는 형제입니다’, 10월23일 개봉 확정
입력 2014-09-15 2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 주연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10월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면서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장진 감독의 신작이다.
조진웅과 이선균은 각각 목사와 박수무당이라는 극과 극 직업으로 당황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치매에 걸려 사라진 엄마로는 김영애가 출연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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