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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악수 나누는 양팀 감독 [MK포토]
입력 2014-09-15 18:59 
15일 오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남자 F조 북한과 중국의 예선전, 승리를 거둔 북한 윤정수 감독과 중국 푸 보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북한 대표팀은 전력이 베일에 싸여 있어 이번 대회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북한의 스타플레이어 출신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대표팀은 중국을 3-0으로 완벽히 꺾고 아시안게임 축구 판도, 돌풍의 눈으로 부상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중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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