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연구소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해 일부 지역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13일 오전 1시, 우리 시간 오후 3시 직전에 발생해, 1분도 지속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겁에 질린 주민들이 여진의 공포에 떨며 잠옷 차림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경찰은 도심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13일 오전 1시, 우리 시간 오후 3시 직전에 발생해, 1분도 지속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겁에 질린 주민들이 여진의 공포에 떨며 잠옷 차림으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경찰은 도심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