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신혜성·이지훈 `S`, 11년 만에 재결합 예정
입력 2014-09-15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강타, 신혜성, 이지훈이 함께한 그룹 S가 약 1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5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안에 새로운 앨범을 낼 예정이다.
관계자는 "세 명이 원래 친한 사이"라며 "그동안 자주 만나 음악 이야기와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는 지난 2003년 결성, '아이 스웨어(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을 불렀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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