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클로 아카데미, 개원 2주년 맞아 캠페인 진행
입력 2014-09-15 11:34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자전거 전문교육기관 바이클로 아카데미가 개원 2주년을 맞아 'No Lighting, No Riding'을 표어로 내걸고 자전거 안전등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에 개최된 개원 2주년 기념식에는 바이클로 아카데미 과정 수료자들과 자전거 매장 운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LS네트웍스측은 기대하고 있다.
LS네트웍스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확립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한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자전거 업종 취업·창업 희망자와 자전거 업종에 종사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라이딩 안전, 자전거 관리, 기초 정비 등 지속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해왔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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