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에서 '불법 카드 도박' 일당 재판에
입력 2014-09-15 10:50 
오피스텔을 빌려 불법으로 카드 도박을 일삼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시간 당 3만 원 씩 받고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연예기획사 대표 소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도박에 참가한 일부 인원들은 돈을 잃자 소 씨가 사기도박을 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언론사에 폭로하겠다는 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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