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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SNS에 "게임은 끝났다"…이병헌에게 하는 말인가 봤더니
입력 2014-09-15 10:26  | 수정 2014-09-15 22:07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 사진=MBN


강병규, SNS에 "게임은 끝났다"…이병헌에게 하는 말인가 봤더니 '헉!'

'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과거 배우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던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병헌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11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링크했습니다.

이어 13일 강병규는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 추정인물 한 모씨는 이지연이자 윤 모씨다'라는 제목의 기사링크를 개제했습니다.

또한 강병규는 15일 새벽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한 것에 이어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병헌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강병규는 긴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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