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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8일 개봉 확정…신민아·조정석 케미 어떨까
입력 2014-09-15 09:23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오는 10월 8일 개봉을 확정, 올 가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동명의 작품을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4년 가장 핫한 커플인 배우 조정석, 신민아의 환상적인 캐스팅, 충무로 명품 조연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미 주목 받고 있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대사와 상황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를 담아 올 가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하루 만에 조회수 25만 건을 기록, 이후 영화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모두가 꿈꿔 온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로 오는 10월8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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