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셋’ 천정명, 살인 누명 써…검찰 측과 맞서게 됐다
입력 2014-09-14 23:38 
[MBN스타 안성은 기자] ‘리셋 천정명이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14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리셋에서 차우진(천정명 분)은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검찰 측을 대변하게 된 김동수(최재웅 분)는 각종 증거들을 내세우며 차우진을 용의자로 내몬다. 이를 듣고 있던 차우진은 끼어 맞추는 거에 있어서는 최고다. 고맙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는 오히려 미란다 원칙도 고지하지 않았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차우진은 대선배를 자신의 변호인으로 내세우며 누명을 씌운 검찰 측과 맞선다.

‘리셋은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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