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왔다 장보리 양미경과 김혜옥이 다시 침선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 분)의 잘못을 밝히려던 옥수(양미경 분)는 오히려 보리(오연서 분)를 버린 범인으로 지목된다.
억울해하는 옥수를 두고 인화는 침선장 경합을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옥수 역시 그렇게 하겠다. 진실을 밝힌 후 잘못을 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인화는 좋다. 내가 지면 비술채에 발도 들이지 않겠다”고 답한다. 그러나 보리는 가족 간의 경합에 내가 이기든 지든 가족이 헤어지는 것 아니냐”며 반대의견을 보인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인화(김혜옥 분)의 잘못을 밝히려던 옥수(양미경 분)는 오히려 보리(오연서 분)를 버린 범인으로 지목된다.
억울해하는 옥수를 두고 인화는 침선장 경합을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옥수 역시 그렇게 하겠다. 진실을 밝힌 후 잘못을 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인화는 좋다. 내가 지면 비술채에 발도 들이지 않겠다”고 답한다. 그러나 보리는 가족 간의 경합에 내가 이기든 지든 가족이 헤어지는 것 아니냐”며 반대의견을 보인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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