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이웃주민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같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배우 김부선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이웃주민과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50살 김모씨는 김부선에게 얼굴과 몸을 수 차례 맞았다고 112에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김부선이 자신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제가 주민들에게 그동안 난방비리 관리비리 제보하려는 순간 그들이 난입해서 입 막았고 경찰 부르라고 주민들 협박하고 우리가 나가면서 폭언 폭력까지 하고 내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제보 했다합니다. 그런데 증인들이 많습니다. 모르는 아주머니 여섯 분이 파출소에 달려갔다 합니다. 김부선 억울하게 당했다고 증언해준다고요”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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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같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배우 김부선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이웃주민과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50살 김모씨는 김부선에게 얼굴과 몸을 수 차례 맞았다고 112에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김부선이 자신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제가 주민들에게 그동안 난방비리 관리비리 제보하려는 순간 그들이 난입해서 입 막았고 경찰 부르라고 주민들 협박하고 우리가 나가면서 폭언 폭력까지 하고 내게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제보 했다합니다. 그런데 증인들이 많습니다. 모르는 아주머니 여섯 분이 파출소에 달려갔다 합니다. 김부선 억울하게 당했다고 증언해준다고요”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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