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친칠라 사랑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입력 2014-09-14 21:02 
'아빠 어디가 정웅인 친칠라' 사진=MBC


'친칠라'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친칠라 사랑에 빠졌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 가족이 대구 외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동물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막내딸 정다윤은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보고 행복해했다. 특히 만화 피카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털쥐 '친칠라'를 보고 꺄르르 함박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다윤은 친칠라의 털을 만진 후 "부드러워"라며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애교를 부렸습니다.


다윤이는 친칠라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함께 놀이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친칠라에게 줄 바나나를 자신의 입으로 낼름 가져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정웅인은 딸들 보다 동물을 무서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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