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부선은 아파트 반상회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주민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께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붙었습니다.
김부선은 주민 A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신고됐습니다.
아직 김부선은 경찰조사를 받지 않은 상태.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았고 조만간 김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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