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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빈 `득점 지켜보며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4-09-14 20:14 
14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여자 예선전 A조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11분 첫득점을 올린 한국 정설빈이 기뻐하고 있다.
4강이 확실시 되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메달사냥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인도, 몰디브, 태국과 한조를 조 1위가 확실시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남동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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