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김부선(53)이 아파트 반상회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주민을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경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 참석했다. 그는 반상회에서 주민 A씨와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불거졌다.
이에 주민 A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신고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오후 9시30분경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 참석했다. 그는 반상회에서 주민 A씨와 난방비 문제로 시비가 불거졌다.
이에 주민 A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찬 혐의로 신고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았다. 조만간 김 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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