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말레이시아 침몰시킨 정교한 추가골` [MK포토]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광종호가 개막식을 5일 앞두고 말레이시아와 격돌했다.
1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A조 조별예선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한국은 임창우의 선제골과 김신욱-김승대의 추가골에 힘입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 대표팀 김승대가 추가골을 넣고 있다.
한편,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인천AG 대표팀은 오늘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21일 라오스와 대결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문학경기장)=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