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조교 탈락…“말도 안된다”
입력 2014-09-14 18:36 
[MBN스타 안성은 기자] ‘진짜 사나이 원년 멤버인 서경석, 김수로, 샘 해밍턴이 조교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들의 유격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원년 멤버인 서경석, 김수로, 샘 해밍턴이 유격 훈련장을 찾았다. 이들은 유격 훈련을 받는 병사가 아닌 조교로서 훈련에 임하게 됐다.

세 사람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격 훈련 조교 교육을 받았다. 서경석과 김수로는 체력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열의를 높이 사 조교에 합격했다.

그러나 훈련과 발음 모든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긴 샘 해밍턴은 조교에서 탈락, 의무지원병으로 임하게 됐다. 이에 샘은 말도 안된다. 정말 아쉽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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