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ㆍ사진)가 지난 12일 '2014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7년에 제정된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폐기물 감량을 통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폐기물 발생을 3년 연속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회사는 수명이 다한 복합기나 카트리지 등을 회수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나 부품은 살려 쓰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은 철, 알루미늄, 유리, 플라스틱 등 물질별로 33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재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자원으로 되돌린다고 설명했다.
[한예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7년에 제정된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폐기물 감량을 통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폐기물 발생을 3년 연속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회사는 수명이 다한 복합기나 카트리지 등을 회수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나 부품은 살려 쓰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은 철, 알루미늄, 유리, 플라스틱 등 물질별로 33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재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자원으로 되돌린다고 설명했다.
[한예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