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점호 시작과 동시에…'"소름끼쳐~"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점호 시작과 동시에…'마녀'로 돌변 훈련생들 '덜덜'

'라미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여군특집에서 훈련의 일환으로 '당직사관'을 맡은 배우 라미란이 얼음마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4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중인 여군 멤버들이 점호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이날 녹화분에서 여군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목소리면 목소리, 사격이면 사격, 모든 면에서 대대장의 포스를 풍겼던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는가 하면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벌벌 떨게 했습니다.

라미란은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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