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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현재윤 `4위가 점점 가까워 지는구나` [MK포토]
입력 2014-09-14 17:15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우규민의 6이닝 7피안타 3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3의 대승을 거두면서 3연승을 거뒀다.
9회초에 등판한 LG 김선우가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마무리 짓고 현재윤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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