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어머니 위한 공연 준비’
입력 2014-09-14 17:14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와 아들 윤후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공연을 기획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 어머니와 함께 붕어빵 3대 여행을 떠났다. 여행지에 도착한 윤민수는 어머니에게 가서 옷도 갈아입고 쉬다 오라”고 말한다.

어머니가 자리를 비우자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공연 준비에 나섰다. 그는 인터뷰에서 연인을 위한 노래는 많이 부르는데 어머니를 위한 노래는 잘 안 부르지 않냐”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나란히 앉은 채 비슷한 모습으로 노래를 연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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