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세종시나 혁신도시 등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갖고 있던 청사와 토지 등 종전 부동산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연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 건설사와 자산운용사, 금융사뿐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금융 및 부동산 투자기관 담당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그간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매각이 어려웠던 부동산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물건은 매각 시기가 도래하는 46개 부동산으로 감정가격 기준으로는 총 6조9000억원 규모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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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 건설사와 자산운용사, 금융사뿐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금융 및 부동산 투자기관 담당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해 그간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 매각이 어려웠던 부동산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물건은 매각 시기가 도래하는 46개 부동산으로 감정가격 기준으로는 총 6조9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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