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즐거운 가 멤버들이 13시간에 걸쳐 기초 공사 중 한 과정인 PC 블록 공정을 마무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작은 결함으로 계속 블록 작업이 지체되자, 이재룡은 야간 작업을 하더라도 지금은 너무 힘드니 잠시 쉬는 게 어떻겠냐”고 의견을 냈지만, 김병만은 아니다. 밤이 되면 더욱 위험하다. 이 작업이 금방 끝나니 이것만 하고 쉬자”고 재촉했다.
야간 작업의 위험성에 걱정이 되어 작업을 서둘렀지만, 이들은 결국 야간 작업을 피할 수 없게 됐고, 마지막 블록마저 잘못 도착해 틈이 벌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모두 지친 나머지 바짝 날이 서있어 블록이 왜 다르냐. 이게 뭐냐, 이 밤늦은 시간에”라며 불평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말없이 드릴을 가져와 모양이 다른 블록의 부분을 깎아 냈다.
김병만의 기지에 결국 블록 작업은 마무리가 됐고, 이들은 자신들이 이룬 작업을 돌아보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드디어 작업이 끝났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작은 결함으로 계속 블록 작업이 지체되자, 이재룡은 야간 작업을 하더라도 지금은 너무 힘드니 잠시 쉬는 게 어떻겠냐”고 의견을 냈지만, 김병만은 아니다. 밤이 되면 더욱 위험하다. 이 작업이 금방 끝나니 이것만 하고 쉬자”고 재촉했다.
야간 작업의 위험성에 걱정이 되어 작업을 서둘렀지만, 이들은 결국 야간 작업을 피할 수 없게 됐고, 마지막 블록마저 잘못 도착해 틈이 벌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모두 지친 나머지 바짝 날이 서있어 블록이 왜 다르냐. 이게 뭐냐, 이 밤늦은 시간에”라며 불평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말없이 드릴을 가져와 모양이 다른 블록의 부분을 깎아 냈다.
김병만의 기지에 결국 블록 작업은 마무리가 됐고, 이들은 자신들이 이룬 작업을 돌아보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드디어 작업이 끝났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