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다윤, 머리에 토끼 얹는 귀여운 모습 뽑내

'아빠 어디가'

배우 정웅인의 셋째딸 정다윤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구로 가족 여행을 떠난 정웅인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 정웅인과 아내 이지인씨의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거닌 가족들은 다음 코스로 동물원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자매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머리에 올려보며 동물보다 더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막내 정다윤의 머리 위에 토끼가 올라간 모습을 본 가족들은 정다윤의 귀여운 모습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후문이다.

또 정웅인은 장인, 장모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방송에 처음 등장한 정웅인 장인, 장모님은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머리 위에 토끼를 얹은 정다윤의 모습은 14일 오후 4시 50분 '아빠 어디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빠 어디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귀엽네" "아빠 어디가, 딸만 셋이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