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정겨운이 숨겨진 댄스본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페인트 팀으로 뭉친 정겨운과 민아는 페인트칠을 하는 도중 민아의 제안으로 음악을 틀고 신나게 작업에 임했다.
정겨운은 음악이 흘러 나오자 바로 반응을 보였고, 이에 민아는 오빠 클럽 좀 다니셨나봐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민아의 힙합을 좋아한다”는 말에 정겨운은 노래를 힙합 스타일로 바꾸었고, 민아와 정겨운은 금세 힙합 리듬에 몸을 맡기며 코믹한 힙합 듀오로 변신했다.
힙합 노래가 끝나고 다른 스타일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정겨운은 멜로디에 맞는 몸짓을 선보였고, 이에 민아는 오빠는 이제 흥겨운이다. 정겨운 아니다. 흥겨운이다”라며 정겨운의 댄스에 흥겨, 흥겨”라는 재미난 추임새를 주어 완벽한 댄스 듀오로 거듭났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페인트 팀으로 뭉친 정겨운과 민아는 페인트칠을 하는 도중 민아의 제안으로 음악을 틀고 신나게 작업에 임했다.
정겨운은 음악이 흘러 나오자 바로 반응을 보였고, 이에 민아는 오빠 클럽 좀 다니셨나봐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민아의 힙합을 좋아한다”는 말에 정겨운은 노래를 힙합 스타일로 바꾸었고, 민아와 정겨운은 금세 힙합 리듬에 몸을 맡기며 코믹한 힙합 듀오로 변신했다.
힙합 노래가 끝나고 다른 스타일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정겨운은 멜로디에 맞는 몸짓을 선보였고, 이에 민아는 오빠는 이제 흥겨운이다. 정겨운 아니다. 흥겨운이다”라며 정겨운의 댄스에 흥겨, 흥겨”라는 재미난 추임새를 주어 완벽한 댄스 듀오로 거듭났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