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장동민이 이민혁의 도움으로 통화를 하게 된 쥬얼리 예원에게 기습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쉬는 시간에 이민혁과 마주 앉은 장동민은 친한 여자 연예인 없냐. 좀 나이 있는”이라고 말하며 내가 무리한 부탁 하냐”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혁은 주저하면서도 쥬얼리 예원 누나와 친하다”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이내 전화를 받은 예원에 장동민 형이 공사 내내 예원 누나 얘기만 한다”고 하소연했다.
옆에서 이를 들은 장동민은 이민혁의 전화를 빼앗으며 난 너 좋아하면 안 되냐?”라고 말했고, 당황한 예원은 좋아해주시는 건 고맙다”고 말을 흐렸다.
그러자 장동민은 난 너 사랑하면 안 되냐?”라고 말했고, 예원이 여보세요?”라고 당황한 기미를 보이자 듣기 싫다 이거냐”라고 살벌한 말투로 얘기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집짓기 공사 3일차에 접어든 ‘즐거운 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쉬는 시간에 이민혁과 마주 앉은 장동민은 친한 여자 연예인 없냐. 좀 나이 있는”이라고 말하며 내가 무리한 부탁 하냐”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혁은 주저하면서도 쥬얼리 예원 누나와 친하다”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이내 전화를 받은 예원에 장동민 형이 공사 내내 예원 누나 얘기만 한다”고 하소연했다.
옆에서 이를 들은 장동민은 이민혁의 전화를 빼앗으며 난 너 좋아하면 안 되냐?”라고 말했고, 당황한 예원은 좋아해주시는 건 고맙다”고 말을 흐렸다.
그러자 장동민은 난 너 사랑하면 안 되냐?”라고 말했고, 예원이 여보세요?”라고 당황한 기미를 보이자 듣기 싫다 이거냐”라고 살벌한 말투로 얘기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즐거운 가는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짓고 실제로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