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환절기 몸보신을 위해 소고기 외식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쌍둥이는 식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불 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앞에서 마냥 해맑은 삼둥이를 돌보느라 송일국은 녹초가 됐다.
송일국이 먼저 밥을 한 술 뜨자, 만세는 아빠 먹지마. 배터(뱉어)”라며 깜찍한 반항(?)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잘 익은 고기를 골고루 배식하자 삼둥이는 강력한 고기 먹방을 펼쳤다.
반면 아빠 송일국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동분서주하며 눈물 나는 부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환절기 몸보신을 위해 소고기 외식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쌍둥이는 식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불 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앞에서 마냥 해맑은 삼둥이를 돌보느라 송일국은 녹초가 됐다.
송일국이 먼저 밥을 한 술 뜨자, 만세는 아빠 먹지마. 배터(뱉어)”라며 깜찍한 반항(?)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잘 익은 고기를 골고루 배식하자 삼둥이는 강력한 고기 먹방을 펼쳤다.
반면 아빠 송일국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동분서주하며 눈물 나는 부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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