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가’ 티아라, 청순미부터 카리스마까지…‘슈가프리’로 컴백
입력 2014-09-14 15:37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기가요에서 티아라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그룹 티아라(T-ara)가 새 노래 ‘남주긴 아까워와 ‘슈가프리(Sugar Free)로 컴백스테이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화이트톤의 산뜻한 의상을 맞춰 입고, 첫 무대로 ‘남주긴 아까워를 선보였다. 이들은 부드러운 멜로디에 맞춰 깜찍한 안무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티아라는 ‘슈가프리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멜로디에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노래 ‘슈가프리는 티아라의 10번째 미니앨범 ‘앤드 앤 엔드(And&End)의 타이틀곡으로, 셔플리듬과 신나는 하우스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슈퍼주니어, 카라(KARA), 티아라, 씨크릿(SECRET), 틴탑, 김종민, 박재범, 네스티네스티, 로열파이럿츠, 왁스, 길미, 써니힐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