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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박해민 `타구가 절묘한 곳에 떨어지네` [MK포토]
입력 2014-09-14 15:28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3회말 2사 2, 3루에서 LG 정의윤의 타구가 삼성 김상수 유격수와 박해민 중견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지면서 2타점 적시타로 연결되고 있다.
전날 영봉패를 당한 삼성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10승 4패를 기록중인 장원삼이 선발 등판한다. 장원삼은 올 시즌 LG전에 5번 등판, 3승 1패 평균자책점 3.52로 성적이 좋다.
이에 맞선 LG는 우규민이 선발 등판해 세 번째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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