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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한화가 만만치 않네` [MK포토]
입력 2014-09-14 15:09 
14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선동열 감독이 1-3으로 뒤지자 다소 실망스런 표정을 지으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배우 조인성이 시구를 했고 한화 조인성이 시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배우 조인성은 아이스 버킷 행사에 동참하면서 한화 조인성을 지목했고 한화 조인성은 아이스 버킷에 동참하면서 배우 조인성에게 시구를 부탁했다. 배우 조인성은 한화 조인성과의 약속을 지켜 이날 시구를 하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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