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헌, 격투기 데뷔전서 코뼈 부상…"어쩌나?"

'김태헌'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격투기 데뷔 경기를 치르던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해 입원치료 중입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김태헌이 지난 12일 진행된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코뼈 골절을 당했다. 코뼈에 금이 가서 경기가 끝난 직후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입원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김태헌은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격투기 선수 데뷔 꿈을 이뤄서 매우 즐거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헌은 지난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일본의 노장 선수 다나카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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