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황인영 깜짝 고백 "손진영은 어쩌라고…" 박장대소!

'황인영'

배우 황인영의 깜짝 고백에 손진영이 좌절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2 ‘출발 드림팀 녹화에서 황인영이 손진영에게 손하트를 날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청신호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황인영은 이날 오전 경기인 물씨름에서 손진영의 차례가 되자 진영아 힘내” 손하트를 날렸고 손진영은 순간 얼굴이 붉어지며 황홀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손진영은 MC이병진에게 달콤합니다. 저도 이제 가능성이 있겠죠?”라며 황인영과의 러브라인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는 듯 했습니다 .

앞서 손진영은 15살 때부터 황인영을 이상형으로 생각해 왔다. 그녀를 만난 건 로또”라며 사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손진영의 러브라인에 대한 희망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황인영 또한 오랫동안 좋아해 온 남자 스타가 있다고 고백한 것.

황인영은 1집 때부터 10년 넘게 팬이다. 데뷔시기도 나보다 늦다. 갑자기 여기 와서 사랑 고백을 하게 되네” 라며 한 남자 가수를 향한 마음을 밝히고 수줍어했습니다.

이어 다음 서바이벌은 그분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해 손진영을 더욱 좌절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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