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정식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세로 쇼케이스까지 추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오사카 남바 하치(Hatch) 콘서트홀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갖고, 40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내달 22일 데뷔 싱글 '노노노'로 본격 일본 진출을 앞둔 에이핑크는 이미 지난달 초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바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도쿄 쇼케이스 당시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무려 5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당시 미처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일본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해 급작스럽게 오사카에서 추가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도쿄에 이어 오사카까지 많은 팬들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에이핑크가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지켜봐 주시고 큰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psyon@mk.co.kr
그룹 에이핑크의 일본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정식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세로 쇼케이스까지 추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오사카 남바 하치(Hatch) 콘서트홀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갖고, 4000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났다.
내달 22일 데뷔 싱글 '노노노'로 본격 일본 진출을 앞둔 에이핑크는 이미 지난달 초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바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도쿄 쇼케이스 당시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무려 5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당시 미처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일본 현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해 급작스럽게 오사카에서 추가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도쿄에 이어 오사카까지 많은 팬들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에이핑크가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지켜봐 주시고 큰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