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짜 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 같은 호통·지적`
입력 2014-09-14 10:59 
사진출처 : MBC 방송영상 캡처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멤버들과 함께 훈련받은 라미란이 당직사관으로 변신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중인 여군 멤버들의 점호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라미란 등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중인 여군 멤버들은 점호시간을 가졌다. 여군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꼼꼼하게 생활관을 체크하는가 하면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군기를 잡았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는 얼음마녀로 빙의한 라미란에 대해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라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얼음마녀로 변신한 라미란 당직사관의 점호 영상은 14일 오후 6시 20분 '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진짜 잘한다" "라미란, 재밌겠네" "라미란, 내일 방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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