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한고은 민낯 폭로 “몸은 흉년이다”…무슨 뜻?
입력 2014-09-14 10:12  | 수정 2014-09-14 11:20
이영자가 한고은의 민낯에 대해 언급했다.
한고은은 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인천 자월도로 가을 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영자는 한고은에 대해 몸은 흉년이다. 너무 말랐다”며 난 이 사람을 끝까지 안다. 벗고 목욕하는 모습도 봤다. 민낯이나 화장한 얼굴이나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신이나 마음은 풍년이다. 너무 예쁜 배우”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영자, 임지호, 한고은은 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지난해 자월도에서 근무했던 치과의사를 만나 함께 섬 여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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