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당직사관 된 라미란 얼마나 무시무시했길래…공포의 점호
입력 2014-09-14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라미란의 카리스마는 가히 '진짜 사나이' 가운데서도 '역대급'이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부사관 후보생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라미란은 훈련의 일환으로 당직사관을 맡고 공포의 점호시간을 연출했다.
14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 라미란은 얼음마녀 훈육관으로부터 당직사관 임무를 부여받고 긴장감에 식은땀마저 흘렸다.
하지만 목소리리면 목소리, 사격이면 사격, 모든 면에서 대대장급 포스를 풍겼던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는가 하면,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벌벌 떨게 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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