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 빙의에…후보생들 '덜덜'
입력 2014-09-14 09:44 
'라미란' / 사진=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 빙의에…후보생들 '덜덜'

'라미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배우 라미란이 얼음마녀 당직사관으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14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여군 멤버들의 점호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여군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의 점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하는가 하면 칼날 같은 예리한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라미란' '라미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