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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서강준 스킨십에…박형식 '질투' 폭발
입력 2014-09-14 09:09 
'남지현' '박형식' '서강준' / 사진=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서강준 스킨십에…박형식 '질투' 폭발

'남지현' '박형식' '서강준'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이 남지현과 서강준의 스킨십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달봉(박형식 분)은 동대문 일자리를 잃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은호(서강준 분)의 레스토랑을 지나쳤습니다.

우연히 들여다 본 레스토랑에서 서울(남지현 분)은 은호의 이마에 손을 올려 두고 있었고, 이를 본 달봉은 질투가 났지만 서울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던 은호를 떠올리며 뒤돌아 섰습니다.

앞서 서울은 달봉에게 은호의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일할 것을 권유했지만 달봉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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