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이 풀타임을 뛰었으나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2014-15시즌 8경기 1도움이자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6경기에서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다. 1도움은 ‘풋볼 리그컵에서 나왔다.
볼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2014-15 챔피언십 6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2무 4패로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이다. 강등권인 22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전적은 8전 2승 2무 4패다. 리그컵 1~2라운드 모두 연장 끝에 3-2로 이겨 시즌 무승은 면했다.
이청용은 4-4-2 대형의 왼쪽 날개로 나왔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키 패스(슛 직전 패스)가 1번으로 팀 공동 2위였으나 도움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제공권 우위와 가로채기, 걷어내기가 각각 1번씩 유효했다.
패스는 35회 시도하여 5번 실패로 성공률 85.7%였다. 비거리 22.86m 이상의 긴 패스는 2번 시도하여 1번 적중했다.
무난하고 평범한 경기였으나 공 조작 미숙으로 3번이나 공격권을 넘겨줘 팀 공동 1위에 오른 것은 부정적이다. 크로스는 1번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한편 2014 브라질월드컵대표 미드필더 김보경(25·카디프 시티)은 13일 노리치 시티와의 챔피언십 6라운드 홈경기 18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카디프는 2-4로 졌다. 리그 2승 2무 2패로 15위다. 시즌 전적은 8전 4승 2무 2패. 볼턴과 리그컵 2전 전승이자 한 골 차 승리라는 공통점이 있다.
[dogma01@maekyung.com]
볼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2014-15 챔피언십 6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2무 4패로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이다. 강등권인 22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전적은 8전 2승 2무 4패다. 리그컵 1~2라운드 모두 연장 끝에 3-2로 이겨 시즌 무승은 면했다.
이청용은 4-4-2 대형의 왼쪽 날개로 나왔다.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키 패스(슛 직전 패스)가 1번으로 팀 공동 2위였으나 도움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제공권 우위와 가로채기, 걷어내기가 각각 1번씩 유효했다.
패스는 35회 시도하여 5번 실패로 성공률 85.7%였다. 비거리 22.86m 이상의 긴 패스는 2번 시도하여 1번 적중했다.
무난하고 평범한 경기였으나 공 조작 미숙으로 3번이나 공격권을 넘겨줘 팀 공동 1위에 오른 것은 부정적이다. 크로스는 1번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한편 2014 브라질월드컵대표 미드필더 김보경(25·카디프 시티)은 13일 노리치 시티와의 챔피언십 6라운드 홈경기 18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카디프는 2-4로 졌다. 리그 2승 2무 2패로 15위다. 시즌 전적은 8전 4승 2무 2패. 볼턴과 리그컵 2전 전승이자 한 골 차 승리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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