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유연석, 훈훈한데 다정하기까지…시청자 ‘홀릭’
입력 2014-09-14 00:54 
꽃보다 청춘 유연석
꽃보다 청춘 유연석, 꼼꼼한 엄마거지로 변신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홀렸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이하 ‘꽃청춘)에서는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비원에이포)가 라오스 비엔티안 시장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오스팀은 광고 몰래카메라를 당하고 바로 라오스로 온 까닭에 여행 복장이 아니었다. 이들은 시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류를 구입해 여행자 의상이 전부 였다.

유연석은 손호준과 바로를 챙기면서 엄마처럼 이들을 이끌었다. 옷을 살 때도 계산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돌봤다.

밥을 먹을 때도 꽤 특이한 캐릭터의 손호준과 어린 바로를 챙기며 제대로 엄마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연석은 현지 음식을 못 먹는 손호준에 직접 과일을 사서 먹여주기도 하고, 스태프들이 산 아이스크림을 훔쳐 아이들에게 먹이는 등 진정한 ‘어미새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전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유연석, 정말 꼼꼼하더라.” 꽃보다 청춘 유연석, 잘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바로 챙기는 모습이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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