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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김지영, 이유리에 ‘땡땡땡’ 이름 지어줘
입력 2014-09-13 21:34 
사진=왔다 장보리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김지영이 이유리의 이름을 새로 지어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5회에서는 비단(김지영 분)을 다그치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비단은 거실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워 했다. 이때 민정이 들어오고 비단은 작은 엄마 오셨어요”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민정은 작은엄마라고 부르지 말아라”라며 화를 냈고 비단은 그럼 뭐라고 부르냐”라며 응수했다. 비단은 민정의 다그침에도 굴하지 않으며, 땡땡땡”이라고 민정의 이름을 새로 지어주며 민정을 약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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