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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놓치지 않게 조심조심` [MK포토]
입력 2014-09-13 18:34 
13일 인천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 말 2사에서 NC 우익수 권희동이 SK 최정의 외야 깊숙한 타구를 쫓아가 잡아내 이닝을 끝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팀 통산 1000승을 기록해 4위 LG에 0.5게임 뒤져있는 SK는 이날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3연승과 4위권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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