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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바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 압도…비욘세가 ‘보이네’
입력 2014-09-13 18:33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바다가 ‘보이네를 열창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바다는 이날 오프닝 무대를 꾸미게 됐다. 나미의 ‘보이네를 준비한 그는 ‘보이네 노래 자체가 설렘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설렘을 조금 더 밝은 확신으로 바꿔보았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그는 노란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몸짓을 선보이며 노래를 열창했다. 화려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이어간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완벽한 무대를 마무리했다.

바다의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오프닝이 아니라 엔딩 무대 같았다” 비욘세 같았다” 너무 멋있었다” 등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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