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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데이 뒷이야기, 방송 베테랑들의 긴장감
입력 2014-09-13 16:25 
사진 : MBC 무한도전
일일 라디오 DJ로 나서 라디오데이를 꾸몄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오전 출근 시간부터 자정까지 각각 다른 시간대의 프로그램에 투입이 결정된 멤버들이 실전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정형돈은 개인시간을 할애해 음향기기 운영법을 익히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부담감을 이겨내려는 열정을 보인다. 특히 평소 존경해 온 배철수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DJ 도전에 대한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익숙한 베테랑이지만 라디오 부스에 들어서자 긴장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도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무한도전은 1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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